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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7 위키 컨퍼런스 Open Knowedge conference! (2)
개인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위키백과에 대한 컨퍼런스를 다음에서 주최하였다~

지미웨일스라는 나름 유명인사가 강연을 한다는 사실에 맘이 동해서 참가하게 되었는데..
위키의 내용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안 되지만
다음의 전략적인 마케팅 측면에서 본 다면 나름대로 꽤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암튼 컨퍼런스 세션의 대략적인 내용을 조금 정리해보았다 ^^



1. 지미웨일스 세션

기본적으로 위키백과가 어떤 것인지,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하는 등의 위키 기본적인 설명을 하는세션...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위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 소개를 하였는데
결국 로컬의 일은 로컬에서 해결하라는 조금은 무책임하게 들리는 이야기를 하셨다.
(사회자분께서 행운아라는 말에 완전 동감하면서 ㅋㅋ
 이런 인지도를 가지고 저런 제너럴한 발표를 하면서 세상을 돌아다닐수 있다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_-;)

전에 보면서 나도 보면서 놀랐던 내용인  브리태니커에 페이지당 3개의 에러가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 하기도 했고
독일 등 성공한 사례를 이야기 하면서 CD를 사는 사람들이 놀라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잘 정리된 내용을 찾다가 넘 열심히 정리해 주신 내용이 있어 인용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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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Chapters of Wikipedia all over the world
- Mobile environment and Wikipedia
- Quality of Wikipedia(3 errors per article) and Britannica(4 errors per article)
- Neutrality and moderation of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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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서비스 총괄 책임자인 손경완님 세션

다음은 왜 위키에 기부를 하였을가? 하는 글에 관련된 발표였고
ROI가 안나고, 발전된 내용은 타 포털 등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인터넷 서비스의 대의를 책임자 분의 신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되었다.

(언젠가 나도 힘있는 직책자가 된다면 이런 의의가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물론 동시에 기업의 이익을 추구해야한다는 딜레마가 있겠지만 말이쥐...
그래도 최소한 다음은 특정계층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효과는 충분히 있을듯~)


3. 저작권 관련 케골님 세션

위키백과의 저작권에 대해서 좀 더 제너럴 하게 이야기 하실줄 알았더니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발표 하셨다.
위키백과 내 케골님 페이지 에서 자세한 내용이 나타나 있음.

우리나라 문화의 무단 인용이 많은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비인용저작물의 인용을 막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으로 난 당연히 이 프로젝트에 대해 찬성한다.
나도 여력이 된다면 이런 일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다른 타 언어 위키 백과의 저작권 관련 내용 비교(EDP 도입현황)
  

4. 타 언어판 번역에 대하여 adidas님 세션

한국 위키의 많은 부분이 타 언어판 번역을 기초로 한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고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건 자동번역 한다음에 리뷰를 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는...
그나저나 위키 영문의 글들은 참.. amazing 하다는 거~ ㅋ
 
세부내용은 위키 백과 내 공동 작성된 내용을 참고


5. 위키백과의 편집 문화 정안영민 님 세션

위키 백과 발표 내용 중에서는 제가 위키 백과 편집자들에게 관심이 많았기 때문인지..
위키 백과 사용자의 하루가 재미있었다. 다 기억은 안나지만 something like that...

1. 표제어 선정
2. 삭제 토론
3. 위키백과 지침 정리
4. 편집 전쟁 과 관련하여...

위키 백과 사용에 있어서는 면책 조항을 잘 읽어보라는 조언을 하신분이 이 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흠 기억이 안난다 -_-;;


6. 중앙일보 오픈 토리 소개 이형강님

지루할 타임에 잠 꺠워 주신 분이랄까? ㅋㅋ
이렇게 발표를 해도 되는지 알 수 없지만 ㅋㅋ 나름 잼났었던 ^^
다만, 중앙일보에서 오픈토리를 통해 수익 추구를 하겠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막연한 상황에서 서비스를 오픈하여 데이터를 공개 했다는 것이 의아했던..
암튼 어떤 식으로든 수익 추구를 하겠다는 게 어떻게 나타날지 잘 지켜 봐야 할 듯.

열심히 기획했고 다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사용자들이 요청하는 것에 짜증이 날수 있겠지만
나름 베테랑 기획자이신 분이 파폭에서 되게 해달라는 사용자의 의견에 고런 반응은 좀 그렇지 않나 싶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파폭을 많이 쓰기 떄문에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특히 오픈된 플랫폼 서비스 기획자분이니 표준이나 이런것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


7. 구글 염동훈님

구글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소개를 해주셨긴 했는데.. 별다른 연관성없이 구글 자랑 하고 가신듯??
구글이 열린 인터넷, 검색의 대명사이니까 그렇게 하신거겠지만 ㅋㅋ
약간 알려지신 관계자의 발표를 들어본다는 개념이었겠지만..
위키와 좀 연관을 시킨다든지 하는 노력이 조금 더 들어간 발표였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 ㅋ


8. 다음 윤석찬 님

왠지 윤석찬님은 블로그에 자료를 공개해 주실 것 같았는데 ㅋㅋ 없다 ㅠ.ㅜ (올려주세요 ㅠ.ㅜ)
(발표자료 공유가 없어서 정리하는데 좀 귀찮게 되었다 ㅋㅋ 쓸데없이 도지는 수집벽 -_-;)

개방과 검색 그리고 참여 문화로 발표를 해 주셨는데
검색, 생산, 소비가 적절히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으며
지식생태계가 중요하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검색과 소비는 잘 모르겠지만,
블로그로 생산이 많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는 주입식 교육인 한국 교육에서 정보집약적이며 토론을 지향하는 위키와 생태계가 다르기 떄문에
사용이 낮지 않을까 하는 패널 토의 시간에 의견을 떠올리게 했다.

윤석찬님은 말미에 미디어와 검색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며
이슈, 토론, 여론 검색의 조화를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관계된 내용에 대해 블로그 후기에 뭔가 논의를 해보면 하셨는데
이슈가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ㅠ.ㅜ


9. 패널 토의

위키 사용자와 블로그, 신지식 등 사용자와의 패널 토론패널이 이어졌는데
토의가 가끔 산으로 바다로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없기도 하였으나
위키백과의 현실에 대해서 나름 대로 많은 것을 일꺠워주었다.
대부분이 안타까움이었긴 하지만 ^^:;;;

위키재단에서는 각각 로컬에 많은 권한을 이양하여
로컬의 의견에 따라 많이 운영되어 질수 있는 것 같았는데..
아직 한국에서 결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되지는 못한것 같았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지식 생태계 자체의 문제로 위키 활성화가 어려운 부분도 있어
위키의 활성화는 당분간은 어려워 보인다.
암튼 기억에 남는 사회자 정철님의 강렬한 한마디,
초등학교떄부터 리눅스와 위키를 배우게 했으면 한다는 ㅋㅋㅋ 헛... ㅋㅋ

그리고 패널토의 전반에 많이 논의되었던 글의 수정여부에 대해서는
글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지식공유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라면
일단 공개된 자리여서 그런지 다들 괜찮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한 것을 누군가가 와서 딴지를 걸고 글을 지운다면 싫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ㅋ)

난 그것보다 위키라는 공간에 대해 궁금했는데.
물론 신지식같은 곳에서도 개인 공간이 아닌데 작성하는 것이 신기하긴 하지만..
블로그에서 소통하게 되면 내 히스토리가 남겨지게 되는데..
위키의 개인페이지에 남는 히스토리는 뭔가 좀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웃겼던건 패널로 참가하신 위키백과 편집진들은
평소에 개인적이거나 주관적인 글을 쓰기 꺼려한다는 뉘앙스로 말씀을 해주셨던것..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위키 에디터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더 나왔으나 WIZWIG 애드온이 있긴 하나
헤비 사용자들은 위키 문법이 더 쉽다고 주장하였다는점..
나도 일부는 동감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을 추가하고자 할땐 완전 난해함으로
초보 사용자를 위해서는 그런 방법도 고려하고 한국에서 시범적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었다.
위지위그 모드나 위키문법 모드 를 선택할수 있게 하면되는거니까.. ㅋ


10. 나의 결론 ㅋㅋ

너무너무 긴 후기를 줄줄줄 썼지만, 사실상 내가 원하는 내용을 얻을수 없는 컨퍼런스였다.ㅋ
그러나 위키사용자들을 보고, 위키의 정보공유과 검색 등을 다시한번 상기해 볼수 의미는 있는 자리였다.

그리고 소수의 사용자로 시작한 영문위키가 지금처럼 성장하였고,
여전히 소수만이 활동하는 한국위키에서도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이루고 있으며,
또한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전문가 몇명으로 이루어낸 엄청난 컨텐츠들을 본다면
위키의 발전, 위키의 성장과 사회의 기여는 그저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단, 그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기타 세션별 자세한 내용을 적어주시거나 참고할 만한 블로그들 ..
>> amy 또는 신비한 이야기
>>  Chnanny님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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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로잡히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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